뷰티 & 다이어트

몸이 딱딱한 사람도 가능!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스트레칭 5가지

Arasio 2017. 7. 3. 21:31

스트레칭은 몸의 유연성은 물론 신진대사 활동을 높여 에너지 소비가 높은 마른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여름이 되어도 당황하지 말고 지금부터 꼭 시작해보세요!!

 

견갑골 스트레칭~ 다이어트

견갑골(어깨뼈) 주위에 있는 갈색지방 세포를 자극하여 체온 증가와 함께 신진대사 활동을 활발히 하여 지방 연소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등을 둥글게 말아 올려(고양이가 화날 때의 모습) 등을 아치 모양으로 만들어주면 견갑골에 열이 올라 갈색지방 세포가 자극된다.

이 상태에서 호흡을 천천히 5회 정도 반복하자.

 

척추 스트레칭~ 신진대사 활동

척추 주위에 있는 이너 머슬을 스트레칭하면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몸의 신진대사 향상에 효과적이다.

정좌 상태에서 양손을 바닥에 대고 서서히 손을 뻗으며 턱과 가슴을 가슴에 붙인다. 이때 엉덩이는 대각선 방향으로 밀어 올린다는 이미지를 그린다.

이 상태에서 호흡을 천천히 5회 정도 반복한다.

 

 

몸통 스트레칭~ 밸런스 조정

몸통을 단련하면 신진대사 활동이 좋아져 일상 생활만으로 에너지 소비가 놓아져 마르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또한 신체 밸런스도 올라가 상처나 트러블도 쉽게 생기지 않는 몸이 된다.

배에 힘을 주며, 오른쪽 다리를 쭉 당기듯 해 척추와 일직선을 만들어 준다. 동시에 왼손을 머리 쪽으로 뻗어 준다. 손끝과 발끝을 당기며 균형을 잡는 것이 포인트.

이 상태에서 호흡을 천천히 5회 반복한다(※반대쪽도 마찬가지로)

 

 

고관절 스트레칭~ 하체 문제 해소

고관절은 중량 림프가 있고, 이곳이 막혀 굳으면 하체의 문제(처진 엉덩이, 골반 뒤틀림, 부종, 오한 등)가 발생하기 쉽다.

한쪽 다리를 펴고 앉아 다른 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가슴 앞에 양손으로 안는다. 이때 무릎 아래와 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다리를 양손으로 안고 있는 상태에서 좌우로 10회 정도 흔들어 고관절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다리 스트레칭~ 오한 예방

다리의 뒷면 전체를 스트레칭 해주면, 혈액과 림프 순환을 좋게 해주어,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붓기&오한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오랜 시간 서있거나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사람은 부종 및 오한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욕 등 몸이 따뜻해진 상태에서 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

한쪽 다리를 펴고 앉아 다른 쪽 발 뒤꿈치를 손으로 들고 옆으로 벌리면서 무릎을 펴준다. 다리를 올리는 높이와 벌리는 각도는 개인의 유연성에 따라 잘 조정해준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이 상태에서 호흡을 천천히 5회 정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