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세계의 디바 셀린 디온, 49살에 보여준 섹시한 오프샷

Arasio 2017. 7. 5. 11:35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로 친숙한 가수 셀린 디온의 섹시한 오프샷이 화제에 올랐다.

 

이미지 변신이 화제

영화 타이타닉(1997년 공개)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등 수 많은 히트곡을 가진 "세계의 디바" 셀린 디온.

이전까진 정통 디바 같은 고전적인 코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킬 정도로 공격적인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49살인 그녀는 지난해 사랑하는 남편이자 긴 세월 매니저를 맡고 있던 르네 안제리루를 암으로 잃고,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전보다 더 초초하고 세련된 코디로 눈에 띄는 등 패션 면에서도 힘을 쏟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옷 갈아입는 오프 샷

셀린 디온은 현재 개최중인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체류하던 중, 그 모습을 밀착 취재한 미국의 VOGUE 잡지에서 그녀의 오프 샷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의 쇼를 오간 그녀는 그때마다 매번 의상을 체인지 했고, 옷을 갈아입는 도중 거의 누드에 가까운 모습에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사진이 1장 공개되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팬들로부터 놀라움이 전해지는 동시에 그녀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는 목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단단하면서도 슬림한 바디는 15년 가까이 거르지 않는 운동과 규칙 바른 생활을 빼먹지 않은 노력의 산물. 최근에는 "있는 그대로 여성의 아름다움을"을 칭찬하는 경향이 강한 가운데, 이 셀린 디온의 세미 누드에 가까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담은 아주 귀중한 샷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