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연애 잘하는 여자의 확실한 비결 4가지

Arasio 2017. 8. 18. 14:01

연재 잘하는 여자는 도대체 어떻게 남자를 만나는 걸까요? 이번에는 사랑 받는 여자의 공통점을 소개합니다.

 

1. 쉽게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쉽게 몸을 허락하는 사람과 쉽게 허락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남자는 허락하지 않는 쪽을 더 뒤쫓으려 합니다.

남자는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과 가능한 빨리 잠자리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쉽게 응해버리면 성취감과 동시에 "이 여자는 이렇게 쉽게..."라는 생각과 함께 머리 한 구석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연애 잘하는 여자는 남자와 쉽게 잠자리를 가지지 않습니다.

 

 

2. 연애에 너무 빠져들지 않는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일수록 사실은 연애에 쉽게 빠져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녀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연애 순위가 낮아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지금 하는 연애를 제대로 객관화 시키고, 지금 어떻게 해야 하라지, 그와의 거리는 어느 정도 둬야 할지를 제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시간 개념도 확실합니다. 짧은 시간도 주체 못하고 그 사람만 생각하고, 답장이 오지 않아도 먼저 계속 연락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를 쫓아가려는 자세가 아니므로, 반대로 남자 쪽에서 열중하기 쉽겠지요~

 

3.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말한다

연애에 서툰 여자는 대부분 Yes를 외칩니다. 좋아하는 그에게 미움 받기 싫어서 그런 걸까요? 그의 말대로 하면 분명 불만이 생길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항상 "예"를 말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사생활까지 희생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런 여자는 남자에게 있어 연애 대상이 아닌 그저 그냥 적당히 옆에 데리고 있는 여자일 확률이 큽니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참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남자 역시 그런 여자에게 열중하게 되지요. 남자를 반하게 만들려면 눈치를 살피며 행동하지 않도록 합시다.

 

 

4.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준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말하고 싶은 것은 말하는" 전술을 잘 펼친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히 챙겨줍니다. 그것은 남자의 자존심 하나는 살려주는 것. 이 하나의 차이가 연애를 잘하는 여자와 못하는 여자를 갈라 놓습니다.

바빠서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그에게 연애를 못하는 여자는 "왜 볼 수 없나요 좋아한다면 시간 정도는 만들 수 있잖아요!"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나요?" 와 같은 비난섞인 말만 내뱉을 뿐입니다.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거나 압박만 주는 경향이 크지요.

하지만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바쁜 그를 그대로 두거나, "몸은 괜찮아?" "다음에 볼 때 내가 안마 해줄께~" 등 으로 대처합니다. 남자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여자 앞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