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남자친구 구하는 중"이라 알리는 방법

Arasio 2017. 9. 25. 07:00

좋아하는 사람과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로 연인 관계로 이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넋만 놓고 있으면 어느새 "다른 여자에게 뺏길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강요없이 그에게 "난 지금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어필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이벤트 날 "친구와 보낸다"라고 어필한다

크리스마스나 생일같은 날, 친구와 같이 보낸다며 "애인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물론 크리스마스에는 친구와 같이 보내는 경우도 많지만 생일 정도는 연인과 함께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주 생일인데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어필 가능합니다.

 

 

2.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장소를 말해본다

놀러가고 싶어 ▶ 어디로 가고 싶어? ▶ ○○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다 는 대화의 흐름을 만들어 봅시다.

여기서 말하는 장소는 주로 커플들이 가는 "연인들의 성지"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이야기의 흐름 속에 "함께 가볼까"라며 그가 먼저 말할지도 모릅니다.

 

 

3. 쉬는 날은 "혼자 있다"고 어필한다

그가 "쉬는 날 머했어?"라고 물어보면 주로 집 안에 있었다고 말한다. 집에서 밤 12시까지 영화를 봤다. 책을 봤다 등의 말을 합니다 . 그에게 확실히 집에서 혼자 지낸 사실을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만약 그도 쉬는 날 혼자 지낸다면 "이번 주에는 같이 밥을 먹자"라는 말을 먼저 들을지도 모릅니다.

 

4. 부모님과 주말을 보낸다고 말하기

애인이 있으면 데이트 준비로 주말에도 바쁘게 보냅니다.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지낸다는 말은 "독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일면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5. 자기 관리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남자 친구가 없어도 늘 멋진 옷을 입고 머리에 신경을 쓰고 깔금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가 보길 아무렇게나 입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면 "나는 남자로 보지 않는가?"라고 생각하며, 먼저 친구로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