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번 가을 시즌 해외 셀럽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글렌 체크"

Arasio 2017. 9. 26. 18:21

클래식한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가진 글렌 체크. 특히 차분한 색상의 글렌 체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코디로 돌려 입을 수 있는 우수한 아이템이다.

글렌 체크를 활용한 유명인들의 스타일링을 재빨리 체크해보자.

 

톱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

빅토리아 시크릿의 톱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는 스모키 컬러의 글렌 체크 롱 코트에 스트레이트 데님 + 블랙 벨트로 허리를 감싸 전통적인 잉글랜드 스타일을 보여줬다.

절묘하게 떨어진 롱 코트의 길이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택한 슈즈는 청키힐 부츠.

 

 

지금 가장 잘나가는 모델 소피아 리치

소피아 리치가 선택한 글렌 체크 아이템은 어깨 부분이 지퍼로 컷 아웃된 Monse의 상의를 선택.

바지는 루즈한 스트레이트 데님을 맞췄고, 귀여운 샌들로 강약을 조절한 어번 스트리트 스타일로 멋을 냈으며 POP스런 분위기의 백으로 포인트를 곁들여 완성시켰다.

 

 

패션 모델 로지 헌팅턴화이틀리

패션 모델로 활약중인 로지 헌팅턴화이틀리는 글렌 체크 블레이저를 돋보이게 하는 블랙 이너와 블랙 데님을 맞추어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었다.

 

매니쉬한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를 충분히 활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한 것이 포인트.

 

 

인기 여배우 루시 헤일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에 출연한 '루시 헤일'은 글렌 체크의 오프 숄더 원피스에 네이비 체스터 코트를 어깨에 걸어 전통적인 분위기로 행사에 참석했다.

어깨 부분이 훤히 노출된 글렌 체크 원피스는 이번 시즌 확실한 트렌드로 여기에 니하이 부츠를 더해 어른스러움을 한 층 더 강조했다.

 

오스카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

실력파 연기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글렌 체크의 트라우저 팬츠에 블랙 탑을 맞춘 심플하면서도 호감도 높은 스타일을 보여줬다.

마무리로는 골드 장식이 가미된 옥 목걸이와 Charlotte Olympia의 골드가 포인트인 펌프스로 개성을 더해 여배우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