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런웨이를 장식. 완벽한 몸이라 불렸던 엘 맥퍼슨.
현재는 정식 무대에 서는 것보다 자신이 설립한 식품 브랜드 WelleCo의 관리에 힘을 쏟고 있지만, 50대가 된 지금도 아름다운 체형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녀의 다이어트 방법을 확인해 봅시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알칼리성 다이어트. 이것은 몸의 pH밸런스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붉은 고기와 밀, 유제품, 설탕, 가공 식품을 끊는 방법입니다. 몸의 pH균형이 산성으로 기울어지면 몸은 질병에 걸리기도 쉬워집니다. 그 결과 몸은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되어 체중이 증가, 소화 불량으로 이어지거나 식욕을 억제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 알칼리 다이어트의 핵심은 <80/20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
1주일 중, 80%는 깨끗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 예를 들어 쌀 대신에 키누아와 아마란스, 스테이크 대신 생선을 먹습니다. 나머지 20%, 즉 1일은 테이크 아웃 메뉴와 와인, 아이스크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시거나 먹는 날입니다.
이제부터 그녀가 실제로 알칼리 다이어트를 통해 먹는 하루 메뉴를 살펴봅시다.
아침: 오믈렛, 시금치와 아보카도
바쁜 아침에는 간단한 메뉴로 시작합니다. 여기에 아몬드, 우유와 딸기를 넣은 아마씨 푸딩을 더해도 좋습니다.
점심: 레몬, 올리브 오일, 비트 샐러드와 보리를 곁들인 연어
이 메뉴는 특히 엘 맥퍼슨이 좋아하는 메뉴라 합니다. 그녀는 생선을 즐겨 먹으며, 닭고기 등의 고기를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저녁: 치즈를 얹은 그리스 샐러드, 생선 구이
유제품은 먹지 않는 것이 기본이지만, 가끔씩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간식: 대추 2개와 녹차
단 것이 땡기면 대추를 추천합니다.
스무디
아몬드, 우유400ml, 식물성 단백질 1큰술, 얼린 바나나 1/2개, 블루베리 한줌
스무디를 마시면 저녁에 배가 고픈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쁠 때 이 레시피의 스무디는 멀티 비타민 역할로 몸의 pH균형을 알칼리성으로 가꾸어주는 영양 보조 식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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