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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쩌면 성인 여드름의 원인은 스마트폰 때문일수도?

사춘기 내내 시달려 왔던 여드름. 어른이 되어 겨우 가라앉나 생각했는데 최근 다시 여드름이 얼굴에 나기 시작했다?

어쩌면 그것은 당신의 작은 습관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 시절에 나는 여드름과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01. 세균이 가득한 스마트폰의 얼룩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여러가지 물건을 만지는 손으로 항상 만지고 다니는 물건. 때문에 의외로 먼지 등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얼굴을 화면에 붙여 통화를 하고 땀이 뭍은 세균이 섞이며 오염은 더욱 빨라지고 심해집니다.

그 스마트폰의 더러운 것들이 얼굴에 붙으면 치명적인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정기적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닦아주세요.

 

 

02. 수면 부족은 피부의 적

모두가 알겠지만 수면 부족은 피부의 적입니다. 수면 부족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몸 전체가 감영에 취약해집니다. 당연히 여드름도 생기기 쉬워지고요. 피부를 위해서도 일찍 잠자리에 듭시다.

 

 

03. 비타민D의 부족은 영 보조식품이나 산책으로

햇빛을 보면 생성되는 비타민D도 면역 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몸과 피부에 바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무실 중심의 생활 때문에 밖으로 나갈 기회가 적은 사람은 비타민 D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가능한 나갈 기회를 만들거나,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하세요.

 

04. 피부 상태에 맞게 메이크업을 바꾼다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피부에는 메이크업의 재검토도 필요합니다.

여드름이 났을 때는 오일 프리 등의 모공을 방해하지 않는 화장품을 골라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껍게 바르는 대신 보습 화장품 위주로 바꾸거나 오래된 화장품을 처분하는 것도 여드름을 막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05. 기초 화장품을 너무 자주 바꾸지 말자

기초 화장품을 자주 바꾸면 피부가 그것에 익숙해질 시간이 없어 pH밸런스가 무너지고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화장품으로 바꾸면 피부가 익숙해질 때까지 3주 정도 기다려 줍시다.

 

 

06. 설탕의 과잉 섭취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나요? 사실 초콜릿에 들어있는 설탕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을 과다섭취하면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모공에 먼지나 세균이 달라붙어 여드름이 날 수도 있습니다. 설탕은 적당히 야채와 과일 등으로 섭취하세요.

 

 

07. 습관적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자

필요도 않는데 습관적으로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하세요.

인간의 손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깨끗하지 않습니다. 이유없이 얼굴을 만지는 것은 손에 붙은 먼지나 세균을 얼굴에 바르는 것과 같습니다.

 

 

08.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 오히려 역효과?

정말 아이러니 한 이야기지만 여드름 방지 화장품의 사용이 오히려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드름 방지 화장품은 피부의 유분을 억제시켜 여드름을 줄이려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에는 피가 너무 건조하면 오히려 여드름을 늘리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 효과가 없다고 느끼면 보습 화장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09. 샤워 수질

목욕이나 샤워할 때의 수질 상태에 따라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금속과 미네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물은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혹시나 생각하는 사람은 물의 pH를 조사하거나 필터를 사용해봅시다.

 

 

10. 스트레스와 여드름의 악순환

스트레스는 여드름의 최대의 적. 여드름에 대한 스트레스로 새로운 여드름이 나고 그것이 또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어 냅니다.

마음도 몸도 건강하기 위해~ 그리고 여드름을 위해서도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