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포토그래퍼 Barbara iweins는
다양한 사람의 얼굴을 오전 7시와 오후 7시에
나누어 각각 사진을 찍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같은 사람이라도
12시간이 흐른 동안 얼굴의 표정이나 인상이 크게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작품
"7 AM-7PM"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후 7시에 좀더 매력적인 얼굴을 보인다.
물론 화장의 효과도 있을 것이고,
막 잠에서 깨어났을 때의 얼굴과
비교한다는 것이 공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후에 찍힌 사진에서는
하루를 열심히 끝마친 그 이상의 활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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