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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허스키의 사랑을 받고 자란 고양이, 완전히 자신을 허스키라고 여기는~♡

길거리에서 방황… 쇠약해져 있던 새끼 고양이 Rosie
처음에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금방이라도 세상을 떠날 것 같았던 그 작은 고양이를 구하고, 보호하고, 기른 것은 허스키 견 Lilo였습니다.

마치 자신의 아이인 듯 Rosie와 늘 함께 살다시피 애정을 Lilo
그 덕분인가요? Rosie는 무사히 회복해 건강해졌고, 장난기 넘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개와 고양이를 넘어선 둘의 모습을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쇠약해 있던 고양이. 작은 그녀의 어머니가 된 것은 매우 상냥한 허스키였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Rosie와 만난 첫날 밤, 물을 주어도… 밥을 주어도… 그녀의 반응은 없었고 매우 쇠약해진 상태였습니다. 걱정이 된 주인은 기르던 허스키 Lilo와 함께 Rosie가 건강해질 때까지 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 그리고 몇 달 뒤. Lilo의 애정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랑 Rosie
이제 Rosie는 몰라볼 만큼 커졌지만 다른 고양이와 그 모습이 사뭇 다릅니다.

허스키와 자라면서 이제 어른이 된 Rosie는 아무래도
"나는 고양이가 아닌 허스키라 믿고 있어요~♪"

이번에는 그런 Rosie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보기 드문 "허스키 고양이 Rosie"의 모습을 꼭 한번 봐주세요.

 

허스키 고양이 로지

 

이 가운데 Rosie가 숨어 있습니다.이 가운데 Rosie가 숨어 있습니다.

 

모두 똑같이 맞춘 스카프모두 똑같이 맞춘 스카프

 

허스키허스키 하나, 허스키 둘, 허스키 셋, 허스키.....넷

 

언제나 Lilo와 함께언제나 Lilo와 함께

 

책을 읽을 때도 둘이 함께 ♡책을 읽을 때도 둘이 함께 ♡

 

본래 추위에 약한 야옹이~ 그렇지만 Rosie는 허스키 야옹이니 괜찮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는 허스키 Lilo와 허스키 야옹이 Rosie였습니다.

아래의 인스타그램에서는 Lilo와 Rosie의 모습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정말 귀여운 사진들이 많이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Lilo, Infinity & amp; Rosie (@lilothehusky)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Lilo, Infinity, & Rosie Different by chance, friends by choice. A heartwarming feed about unlikely companionship, lifelong adventures, and unconditional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