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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진으로 되돌아본 세계 2016년

흑인 ‘알톤 스털링(Alton Sterling)’이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에 대한 항의 활동으로 중무장한 경찰 2명 앞에 드레스를 입은 흑인 여성이 조용이 서서 무언의 항의를 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7월 9일)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에 출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에 바쁜 19세의 인도인 모델 ‘레슈마 쿠레시’. 그녀는 황산 테러의 희생자이다. (9월 8일)

 

 

다리에는 8개의 발가락. 오른손에는 7개, 왼손에는 8개의 손가락을 갖고 태어난 생후 3개월 된 아기 ‘홍홍’. 중국 후난성 웨이양 시에 사는 홍홍 군의 아버지는 의사가 생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 (5월 1일)

 

 

리오 올림픽에서 남자 100m 준결승에 출전중인 자메이카 출신의 우사인 볼트. (8월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공을 통과하는 이 비행기는 태양 에너지만으로 세계 일주비행에 도전 중이다. (솔라 임펄스 2호기, 4월 23일)

 

 

인도 뉴델리의 봄축제인 “홀리 축제’'”에서 꽃잎 속에 누워 있는 힌두교의 미망인.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힌두교의 미망인은 종교축제 행사에 참여가 금지되어 있었다. (3월 21일)

 

 

굶어 죽은 것으로 보이는 북극곰. 이렇게 아사로 죽는 북극곰의 발견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월)

 

 

미국 대선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리턴’ 뒤에 서있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10월 9일)

 

 

미국 대선 개표 중, 중간 개표 수를 보며 기뻐하는 공화당의 트럼프 지지자들. (11월 8일)

 

 

EU탈퇴를 축하하는 파티 회장에서 나오는 영국 독립당 대표 ‘나이젤 패라지(Nigel Farage)’ (6월 24일)

 

 

알레포의 공습 이후, 잔해에서 구출되어 구급 차량에 앉아있는 ‘옴란 다크니시’ (8월 17일)

 

 

이라크 모술 외곽에 위치한 토쿠자와 도시에 이라크 군이 들어가는 가운데 전투지역에서 벗어나려 하는 여자

 

 

영양실조로 입원한 예맨의 ‘우다이 파이살’. 예맨에서는 내전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타격을 받아 심각한 기아 문제를 안고 있다. (3월 24일)

 

 

이탈리아 매그니튜드 6.1의 강진이 강타한 후, 잔해에서 구출된 남자 (8월 24일)

 

 

벨기에 폭탄 테러 직후, 브뤼셀 공항의 모습. 브뤼셀 지하철 역에서도 연쇄 폭발 테러 사건으로 적어도 31명이 사망했다 (3월 22일)

 

 

8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니스트럭 테러사건 직후의 산책로 ‘라 프로므나드 데 장글레(La promenade des Anglais)’의 모습 (7월 14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년간 생활한 후, 카자흐스탄에 내린 미국의 스콧 켈리 우주인 (3월2일)

 

 

메이저리그에서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3번째 우승을 차지한 ‘시카고 컵스’ (11월 2일)

 

 

49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게이클럽 총기난사사건 다음 날 키스를 하는 커플 (7월 14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 명 규모의 집회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