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라이스 밀크"는 무엇인가? 그리고 혼란스러운 또 한가지 '밀크 라이스'는 무엇인가?
그 차이와 초간단 레시피까지 알아봤다.
지금 화제인 '라이스 밀크(쌀 우유)'는 무엇인가?
라이스 밀크는 쌀로 만든 우유다. 그냥 간단히말하면 두유의 쌀 버전.
- 우유보다 저지방 칼로리
- 비 콜레스테롤
- 유제품, 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 등의 장점이 있다.
(Rice + Milk)
그렇다. 쌀 우유(라이스 밀크)는 먹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것이었다.
라이스 밀크(쌀 우유) 만드는 방법
라이스 밀크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 하루 이상 물에 담가놓은 현미 20그램
- 물 500cc
- 소금 약간
이것을 믹서로 잘 섞는다. 그리고 컵에 부으면 끝.
(걸죽한 것을 싫어하면 면포에 걸러서)
맛이 심심하면 기호에 따라 커피나 설탕을 넣어도 좋고, 다른 여러 재료를 넣어도 즐길 수 있다. 두유와 덧붙여 우유의 대체품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밀크 라이스(우유 쌀)'이란?
밀크 라이스(우유 쌀)는 독일을 중심으로 한 북유럽의 가정 식 요리이다.
독일에서는 "라이스 푸딩"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Milk + Rice)
..… 밀크 라이스는 마시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었다.
라이스 푸딩을 만드는 방법
밀크 라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쌀을 물 대신 우유로 조리하고, 거기에 여러 재료를 더해 먹는 요리이다.
냄비에 쌀과 우유, 그리고 약간의 버터와 소금, 후추를 넣는다. 그대로 끓인다.
시간을 들여 우유의 양을 보며 졸이다가 좋은 느낌이 날 정도의 부드러움이 보이면 끝!
맛을 보고 심심한 듯 하면, 토핑으로 여러 재료를 골라본다. 원래 '밀크 라이스'는 이렇게 먹는 음식이다.
계피나 잼, 설탕이나 초콜릿 등 멋대로 토핑을 해 먹어보자.
기본적으로 따뜻하게 먹지만, 차갑게 식혀도 맛있다. 북유럽 식 우유죽이라 생각하면 된다.
정리
미칠 정도의 최강 레시피를 소개.
우선 위에서 말한 레시피대로 '라이스 밀크'를 만든다.
그리고 그 '라이스 밀크'에 쌀을 넣고 끓여서 '밀크 라이스'를 만든다.
이름하여 '라이스 밀크 라이스'……
… 맛은 보장할 수 없다.
여하튼 쌀이라는 재료의 다양성을 느꼈다.
설탕을 뿌려도 맛있을 때와 맛 없을 때의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
쌀이 주식인 한국에서는 과연 2가지 레시피 중 어떤 것이 더 입맛에 맞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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