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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잠잘 때 침대 옆에 두는 것만으로 푹 잘 수 있다? 5개의 숙면 식물 공기청정 효과

매일 잠을 편안하게 자는 방법 중 하나로, 침실에 식물을 두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숙면을 도와주는 식물 5가지>를 소개합니다. 개중에는 NASA에서 추천한 것도 있으니 꼭 참고해보세요!

 

01. 아이비 [Common Ivy]

학명은 서양 담쟁이.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NASA가 발표한 "공기청정 효과가 있는 식물 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자라는 것도 비교적 시간이 걸리지 않는 품종입니다.

 

02. 재스민 [jasmine]

햇빛이 부족해도 잘 자랄 수 있는 "향기의 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침실에 두면 불안감을 낮추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기분 좋은 아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아로마 테라피로 최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03. 호미란 산세비에리아 [mother-in-aw's tongue]

일명 '스네이크 플랜츠'.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 중 가장 많은 산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ASA는 독소를 없애는 효과에 주목했습니다. 다른 식물은 자라기 힘든 환경(더운 창가나 어두운 장소, 욕실 등)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입니다.

 

04. 알로에 베라 [Aloe Vera]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중의 화학물질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육식물로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관리도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05. 라벤더 [Lavender]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향기도 좋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침실에 놓는 최고의 식물입니다.

 

덧붙여서 식물의 환경을 제대로 갖추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NASA는 약 9평방미터 정도의 공간에 6인치(직경 18cm 정도)의 화분 1개를 놓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