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초콜릿 선택도 즐겁지만 최근에는 나를 위한 선물로 사는 것도 트렌드입니다. 하지만 살이 찔까 걱정스런 마음에 손도 못 대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 걱정이라면 약간은 안심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초콜릿은 다른 과자에 비해 탁월한 미용 효과도 많이 있습니다.
죄책감 없이 맛있는 초콜릿을 먹어야만 하는 이유를 아래 소개합니다.
다른 과자에 비해 적은 첨가물
자기 관리에 대한 의식이 높은 현대에는 음식에 무엇이 포함되어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초콜릿의 원료는 매우 단수하며 여분의 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 초콜릿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구입 전, 포장지에 적혀 있는 원재료를 확인해 주세요.
흡수되기 쉬운 폴리페놀은 노화방지에 탁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씨앗. 그리고 초콜릿의 원재료가 되는 카카오 매스에는 카카오 폴리 페놀이란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초콜릿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흔히 말하는 레드와인이나 차에 함유된 것보다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우유가 듬뿍 들어간 밀크 초콜릿보단 카카오 함량이 높은 블랙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오브로민'으로 집중력도 업
초콜릿의 은은한 쓴맛은 사실 이 성분때문이기도 합니다. 테오브로민은 뇌를 자극해 사고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강장 작용과 이뇨 작용도 기대할 수 있어 과거의 유럽에서는 약으로도 귀중한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피로를 느낄 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운이 나지요. 맛있고 에너지도 챙길 수 있다면 먹지 말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초콜릿 하나면 마음도 몸도 행복해질 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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