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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엄마의 센스! 딸을 위한 딴머리가 완벽한 예술작품

"어! 어떻게 한거지?" 라는 말이 무심코 나올 정도의 헤어스타일을 만든 사람은?

 

호주 멜버튼에 사는 한 가정의 주부 'Shelley Gifford'입니다. 그녀는 올해 6살이 된 딸 'Grace'를 위해 매일 머리를 따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차원이 다른 스킬로 탄생한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이 지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학교에 가기 전 머리를 따주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그녀. 누구나 바쁜 아침시간이지만, Shelley는 그저 담담하게 달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매일 다른 헤어 스타일을 만들려면 힘들겠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녀는 "내일은 어떤 머리를 해줄까?"라고 생각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녀의 딸 역시 엄마가 따주는 머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Grace의 친구들 머리도 따준 Shelley. 이제 단순한 딴머리라고 보기보단 완전히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까지 보입니다.

 

 

 

 

 

 

 

 

 

 

 

 

 

어떤가요? 훌륭한 센스&아이디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1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Shelley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외에도 700장 이상의 딴머리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살짝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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