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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 9가지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 라는 사람은 아래 사항을 체크해봅시다.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당신의 나른함과 피로를 유발하고 있던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01. 주위에 물건이 넘친다

 

방안에 잡다한 물건이 지저분하게 어질러져 있으면 뇌를 집중시키기 어렵다. 이런 환경은 에너지를 낭비시키기 때문이다. 방, 특히 책상 주위는 필요 최소한만 두고 정리한다.

 

 

02. 햇빛을 피한다

 

사람은 아침에 햇빛이나 하다 못해 밝은 인공조명에 노출되어야 멜라토닌을 생성하고 밤에 잠들기 쉬워진다. 우리 인간은 태양빛을 통해 체내에 비타민D를 보충한다. 이렇게 하면 몸과 뇌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03. 아침식사를 소홀히 한다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지 않은가? 아침 식사를 하지 않거나 영향 불균형한 아침식사는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몸의 밸런스를 위해 곡물, 약간의 단백질, 그리고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식사를 매일 먹도록 하자.

 

 

04. 수분 부족

 

"아~ 몸이 피곤한데~"싶으면 일단 냉수 한잔을 마셔보자.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는 데서 오는 피로는 이것만으로 풀릴 수 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수분 부족에 빠지기 쉽다.

 

 

05. 주위에 부정적인 사람이

 

자신의 생활습관만이 피로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항상 남의 욕이나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는 사람과 함께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내가 가진 에너지도 뺏어간다.

 

 

06. 잠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만진다

 

충분히 자고 일어났는데도 몸이 나른하거나 피곤하다? 그것은 스마트폰 같은 것을 장시간 사용하고 있던 것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TV등의 빛은 수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 어쨌든 잠들기 전에는 디지털 기기로부터의 독립을 느껴보자.

 

 

07. 과도한 수면

 

오히려 잠을 오래 자도 몸에 좋지 않다. 잠을 오래 자면 하루 종일 몸이 찌뿌둥 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잠은 몸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때문에 매일 몸의 싸이클을 관리하는 뇌의 일부가 혼란 상태가 되어 버린다.

 

 

08. 운동 부족

 

사무직은 장시간 같은 장소에서 계속 앉아있는 채 시간을 지내다. 이런 습관은 목의 통증과 두통의 원인이 된다. 운동은 호르몬 밸런스를 정돈해 피로를 해소해준다. 또한 기분전환도 느낄 수 있다. 우선 하루에 20분씩 가볍게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정 이것이 힘들다면 잠시 쉬는 시간 동안 스트레칭을 해보거나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09. 질병의 부작용

 

알레르기와 꽃가루, 빈혈 등의 만성질환에 의한 증상도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질병을 오래 앓은 사람일수록 우울증, 불면증에 걸리 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