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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다이어트

더 건강해지기 위한 5가지 습관

"올해야 말로 건강에 신경을 쓰자"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2016년도 2개월 조금 남았습니다. 평일에는 일에 시달리고 황금 같은 주말에는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하지요. Inc의 인기 작가 jeff Haden가 소개한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5개의 간단한 습관"을 확인해봅시다.

 

01. 매 식사 20분 전 물을 마신다

수분이 부족한 사람은 많다고 하지만 단번에 많이 마시는 것도 힘이 듭니다. 우선은 식사 20분 전에 물 한 잔 정도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밖에서 먹는 식당이라도 즉시 물 한잔 먹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이라면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평소보다 굶주림도 덜해 과식도 막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

 

 

02. 하루 한 끼는 건강한 식사를

모든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은 너무 힘들겠지만 하루 한 끼라면?

예를 들어 하루에 점심 정도는 최대한 건강한 것을 추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백질이나 부족하기 쉬운 야채, 과일을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건강한 식사는 오후에도 몸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03. 빨리 걷는 습관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를 마친 후,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산책을 하는 것은 어떤지요?

15~20분 걷는 것만으로 충분히 운동이 되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 사무실에 돌아 왔을 때도 기분이 좋을 겁니다. 이정도라면 일부러 운동을 위해 일정을 비워 두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04. 다른 사람을 위한 그 무언가

누군가를 돕는 것은 자신의 마음의 건강과 장수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원 봉사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니까요.

실제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힘들지만,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도움 정도라면 어떨까요? 양손에 잔뜩 짐이 든 사람 대신 문을 열어주는 바로 그런 것들~ 아주 작은 것이지만 자신도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인간 관계에도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고요.

 

 

05.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하루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좀처럼 지키기 어렵지요. 그래도 과감히 일찍 잠들어 봅니다.

해가 빛나는 시간에 일어나면 체내의 비타민D가 많이 만들어지게 되어 면역 질환이나 바이러스 등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가능한 일찍 자길 노력하고, 일출과 함께 일어날 수 있도록 합시다. 일찍 일어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