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은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이 찐다."고 말한다. 반면 마른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로 그런 걸까? 확실히 마른 몸을 가졌지만 많이 먹는 대식가는 존재한다. 하지만 그 비율은 정말 적다. 이런 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자기 핑계"일 확률이 높다.
사실 이것의 진실은 "보통의 양"의 기준이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이 다른 것에 있다. 뚱뚱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마른 사람이 말하는 "보통의 양"은 적다. 마찬가지로 뚱뚱한 사람의 "보통의 양"은 마른 사람이 보면 분명 많아 보인다.
또 다른 것으로
- 식사량의 차이는 그리 없지만 간식이 많다
-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무언가를 먹는다
-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다
- 설탕이 든 커피나 차, 주스 등의 단 음료를 하루에 몇 잔이나 마신다
- 과자, 빵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빈도가 높다
등의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은 살이 찌기 쉽다. 그리고 이런 생활 습관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럼 진짜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이 먹는 방법은 차이가 큰 걸까? 이것은 누가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특히 밥을 먹을 때 뚜렷이 나타난다. 뚱뚱한 사람의 특징이라면 우선 "한 입에 먹는 양이 많다." 그리고 음식을 씹는 횟수도 적다. 씹으면서 다음 음식에 손을 뻗고 밥 먹는 속도도 빠르다. 이런 식사 습관을 가졌다면 살이 찌기 매우 쉬워진다. 특히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음식을 입에 넣고 1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빨리 먹는 사람은 양도 많아져 먹는 방법 하나로 칼로리를 크게 초과하는 것이다.
그에 반해 마른 사람의 밥 먹는 습관을 보면 한 입에 먹는 양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뚱뚱한 사람보다 음식을 씹는 횟수도 많다. 때문에 식사를 끝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이것은 과식을 막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 잘 씹는 것만으로 침도 많이 분비되어 소화도 잘된다.
그에 반해 마른 사람의 식사 습관을 보면 한 입에 먹는 양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뚱뚱한 사람보다 음식을 씹는 횟수도 많다. 그 때문에 식사를 끝날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이것은 과식을 막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 잘 씹는 것만으로 침도 많이 분비되어 소화도 잘 된다.
먹는 방법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혹시 살찌기 쉬운 먹는 방법을 하고 있다면 마른 사람의 먹는 방법을 참고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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