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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학적으로 확실하게 로또 확률을 높인다! 로또 사는 방법을 공개!!

일등이 자주 나오는 매장을 찾아가라! 그런 것이 아니다.
확률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법을 조언하고 소개한다. 단, 그리 즐겁지는 않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여러 분야에서 응용할 수도 있으니 알아두면 손해는 없을 것이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한꺼번에 많은 복권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그런 건 당연하잖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을 '공제율'과 '기대치'같은 확률 이론의 측면에서 검증하고 싶다.

 

공제율은 무엇인가?

공제율은 쉽게 말해, 운영자 측이 가지고 가는 몫의 비율이다.
카지노의 룰렛을 예로 들면, 대략 5%미만이다. 즉, 고객이 100만원을 걸면 평균 95만원이 손님에게 돌아가고 5만원은 카지노의 운영비로 간다는 셈이다.

한국의 로또 공제율을 보면 약 22%에 이른다.
예를 들어 백 만원 짜리 로또라면, 평균 80만원은 당첨금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20만원 정도는 운영과 공공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단, 당첨금이 3억 이상이라면 공제율은 33%로 올라간다)

이 때문에 로또는 꽤 나쁜 승부임을 알 수 있다.

 

기대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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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는 투자한 금액에 대해 평균적으로 얼마의 수익이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예를 들어 룰렛의 빨간색과 검은색은 ½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½의 확률에서 모두 잃을 수 있는 도박의 기대치는?

정답은 1이다.

1000원으로 승부했을 때, 오차는 있겠지만 100만 번 계속한다고 해도 소지금은 1000원이 된다.

"그럼 카지노로 돈을 벌면 되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지노 쿨렛에는 빨간색도 검정색도 아닌 「0」과 「00」이라는 숫자가 있다. 이 숫자가 바로 룰렛 공제율의 핵심이며 카지노 측의 몫을 발생시키는 포인트이다. 0과 00에 구슬이 들어가면 빨간색도 검정색도 모두 꽝이 된다.
(※이해를 위해 간단히 설명했지만, 실제로 룰렛은 더욱 복잡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기대치를 올릴 수 있는 룰렛의 승부 방법

룰렛의 승리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대치라는 수를 다루고 적정한 숫자를 이용한다." 라는 특징을 이용한다.

 

이것을 알기 쉽게 주사위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주사위에서 '1의 눈'이 나올 확률은 6분의 1이다. 이 주사위를 6번 굴린다고 하자. 확률적으로 '1의 눈'은 한 번 나온다. 하지만 사실 '1의 눈'이 한번도 안 나올지도 모른다.

이는 주사위를 굴리는 수가 적은 것이 원인이다.
주사위를 굴리는 숫자를 600회로 늘려보자. 그러면 1의 눈이 나올 확률이 6분의 1로 근접해진다. 아마 '1의 눈'이 나올 확률은 100회 전후가 될 것이다.

600번보다 더 많은 600만 번, 6억 번 굴리다 보면 더 정확하게 '1의 눈'이 6분의 1 확률로 나올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면 룰렛에서 반드시 지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소액으로 계속 많이 거는 방법"

수를 다루면 다룰수록 확률이라는 거대한 적에게 이길 가능성은 없어지게 된다. 지지 않으려면 그 반대의 것을 다뤄야 한다.

"보유한 돈 전부를 첫 회에 가장 경쟁률 높은 숫자의 단 하나에 올인"
이것이 공제율을 극복하는 올바른 거는 방법이다.

 

이를 복권에 응용해보자.

 

복권을 한꺼번에 많이 사는 방법

사람마다 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은 뻔하다. 어떤 사람은 여름, 가을, 연말에 몰아서 10장씩 구입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일년에 몇 번이나 사는 걸까?

 

한꺼번에 많이 살 수 있는 자금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일년에 로또에 사용할 돈이 20만원이라는 사람은 그 자금을 분산시키지 말고, 단 한번의 로또에 집중시킨다.

 

로또의 연간 투자액이나 당첨 금액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자신이 로또에 투자하는 금액을 정하고, 이를 계획적으로 사용한다. 그저 뭔지도 모르는 채 로또를 구입하는 방법보다는 훨씬 1등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1년을 10년으로 보고 10년동안 투자할 금액을 한꺼번에 사용한다. 이것이 맞지 않으면 향후 10년은 복권을 사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건 좀, 곤란한데…"
근근이 로또를 사며, 몇 억이 생긴다면 무엇을 살까? 라며 망상을 부풀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확률이 오르는 구매 방법의 요령이다.

 

확률적으로 생각하는 필승 법!!!

비법이라 할 수 있는 「필승법」을 전한다.
세상에 있는 필살기라는 것은 꼭 죽일 수 있는 한 방의 경지이다. 그러니 이 필승법은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기술이다.

즉, 구입할 생각이 있는 만큼 저금한다.

혹은, 한 장만 구입하고 일련번호로 100장을 샀다고 생각하고 99장 분의 복권 값은 저금통에 넣어둔다.

필승법!!!

확률적으로 반드시 이긴다. 사면 살수록 저금이 쌓이는 거니까~

그래도 로또를 사야 한다고??
로또는 꿈을 사는 거니까!! 축제니까!!

그럼, 올해 연말에는 10장 정도만 사보자……